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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물가 확신 들 때까지 간다" — 8월 추가 인상, 정말 열려 있나 (2026년 7월 29일 국회 업무보고 기준)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2.75%로 올린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다시 한번 못을 박았습니다. "앞으로도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시장의 관심은 이제 '인상이냐 동결이냐'가 아니라 '언제, 얼마나'로 옮겨간 상태입니다. 신 총재가 실제로 무슨 말을 했는지, 어떤 지표를 근거로 들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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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출, 매출·상권까지 본다 — 16개 은행 2.2조 원 규모로 확대된 SCB의 실체 (2026년 8월 말 시범운영)

낮은 신용점수 때문에 대출 문턱에서 좌절했던 소상공인이라면 주목할 만한 변화입니다. 금융위원회가 매출·업종·상권 등 비금융정보로 소상공인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체계(SCB)'를 8월 말부터 시범운영합니다. 애초 계획보다 참여 은행과 공급 규모가 크게 늘었습니다. 무엇이 확정됐는지, 실제로 무엇이 평가에 반영되는지 정리했습니다. 7개 은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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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노동 관세 12.5% 확정 — 정부가 지켜내려는 '15% 상한'의 의미 (2026년 7월 23~24일)

무역법 301조 조사에 대한 대응이 '가능성'을 논하던 단계는 이미 지났습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지난 23일(현지시간) 강제노동 관련 301조 관세를 최종 확정했고, 24일 0시 1분(미 동부시간)부터 실제로 시행됐습니다. 한국은 12.5%의 관세율 적용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부가 지금 지키려는 '15% 상한'이 무엇인지 정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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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금융, 신고 한 번으로 끝난다 — 2026년 대부업법 개정과 신고보상금 제도의 실제 (2026년 4월 28일 시행)

온라인 대출중개 플랫폼이 늘면서 정상 대부업체와 불법 사금융업체의 경계가 흐려지고 있다는 우려는 계속 있었습니다.  정부는 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대신, 기존 제도를 정비하고 신고 이후의 대응 절차를 하나로 통합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지난 4월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그 결과물입니다. 무엇이 바뀌었는지,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정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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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6년 만에 상반기 적자 — 내년 보험료 2년 연속 오르나 (2026년 7월 상반기 결산)

올해 2월 자동차보험료가 5년 만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반년이 지난 지금, 손해율은 오히려 더 나빠졌습니다.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상반기 실적을 보면 인상 효과가 무색할 정도입니다. 이대로 가면 내년에 보험료가 또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정부가 준비 중인 대책은 무엇인지 정리했습니다. 2월 인상에도 손해율은 더 나빠졌다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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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해외여행보험 개정 — 플랜 이름부터 보장 한도까지 뭐가 바뀌었나 (2026년 7월 24일 출시)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을 앞두고 여행자보험 하나쯤 챙기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KB손해보험이 24일 'KB해외여행보험'을 개정 출시했습니다. 눈에 띄는 변화는 두 가지입니다. 플랜 이름이 알아보기 쉽게 바뀌었고, 항공기 지연·해외의료비 보장 한도가 올랐습니다. 다만 이 보장 확대는 전 플랜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플랜별로 차등 적용된다는 점은 짚어야 합니다. 무엇이 바뀌었는지 플랜별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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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청년·외국인도 신용카드 쉬워진다 — 금융위 '신파일러' 대책의 실체 (2026년 7월 15일 발표)

금융 거래 이력이 적다는 이유로 신용카드 발급이 막혔던 청년, 외국인, 주부들. 이들을 '씬파일러(Thin Filer)'라고 부릅니다. 금융위원회가 15일 하반기 업무보고를 통해 이들을 위한 구체적인 제도 개편안을 내놨습니다. 언제부터 무엇이 바뀌는지, 그 배경에 있는 문제는 무엇인지 정리했습니다. 12월부터 뭐가 달라지나 금융위원회는 15일 '금융위원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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