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5조 4000억, 정부가 9.5%에 사들여 없앤다 — 코로나 소상공인 채무조정의 실체 (2027년도 예산안 기준)
3년 넘게 갚지 못한 빚을 정부가 원가의 10분의 1도 안 되는 가격에 사들여 대부분 탕감해주는 방안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시기 피해를 입고도 지금까지 빚을 다 갚지 못한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채무조정'입니다. 2027년도 예산안에 이 사업을 위한 예산 5000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무엇이 대상이고, 어떤 방식으로 빚을 줄여주는지 정리했습니다. 대상은 1억 원 미만, 코로나 이전부터 …